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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금융·통상 등 위험요소 산재…긴밀한 국제공조 필요"

염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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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세계 경제 위험 요인으로 미국 등 선진국들의 통화정책 변화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과 통상 마찰 확대 가능성을 꼽았습니다.

김 부총리는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 같은 위험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건전하고 포용적인 대내 경제운용과 긴밀한 국제공조를 통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가상통화와 관련해서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등 국제기구들 중심으로 암호화 자산 관련 이슈를 연구하고, 필요한 국제공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나라별 규제차이로 인한 차익거래 발생을 막기 위해 G20 차원의 공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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