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당산 센트럴아이파크' 23일 견본주택 개관
이애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애리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당산 센트럴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23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5가 4-2번지 일대에 위치한 상아·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해 분양하는 이 단지는 지하2~지상29층 7개동 전용46~114㎡ 802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5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당산 센트럴아이파크'는 지하철 2·9호선 당산역 더블 역세권 아파트인데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구청역도 지하철로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당산역에서 지하철 이용시 여의도역 3분, 신논현역16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하고 강변북로와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등의 진입이 수월하다.
단지에서 빅마켓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코스트코,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도 근접해있다.
학군으로는 당서초, 당산서중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선유중, 선유고 등도 가까이 위치해 통학이 수월하다
당산 센트럴아이파크는 중소형이 전체 가구수의 93%를 차지한다. 단지 내에는 유아놀이터가 있는어린이집을 비롯해 북카페형 도서관, 키즈카페, 독서실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아이파크홈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조명, 가스, 도어록, 난방 및 세대환기, 엘리베이터 호출, 날씨 정보 등을 한번에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당산 센트럴아이파크'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5가 4-13번지에 위치해 있다. 오는 2020년 5월 입주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애리 기자 (aeri2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