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북미 석유개발 영토 넓힌다..미국 셰일업체 지분 인수
황윤주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황윤주 기자]
SK이노베이션이 북미 셰일 개발 사업 확장에 나섭니다.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 E&P 아메리카를 통해 미국 셰일 개발업체인 롱펠로우의 지분 전량 인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이 SK E&P 아메리카에 출자한 4,853억 원으로 지분을 인수했으며, 이 자금으로 토지 임대, 시추 등 미국 내 석유개발사업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또 SK이노베이션은 향후 SK플리머스와 롱펠로우가 위치한 지역 개발에 나서고, 인근 지역으로 개발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향후 전통석유 사업과 비전통석유 사업 사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이 북미 셰일 개발 사업 확장에 나섭니다.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 E&P 아메리카를 통해 미국 셰일 개발업체인 롱펠로우의 지분 전량 인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이 SK E&P 아메리카에 출자한 4,853억 원으로 지분을 인수했으며, 이 자금으로 토지 임대, 시추 등 미국 내 석유개발사업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또 SK이노베이션은 향후 SK플리머스와 롱펠로우가 위치한 지역 개발에 나서고, 인근 지역으로 개발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향후 전통석유 사업과 비전통석유 사업 사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