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소니코리아, 스포츠에 최적화된 '무선 이어폰 2종' 출시

강은혜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강은혜 기자]소니코리아가 세련된 디자인에 가벼운 무게와 다양한 기능을 갖춘 무선 이어폰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무선 이어폰은 스포츠에 최적화된 SP 시리즈의 WI-SP500과 가벼운 무게에 감각적인 외관이 더해진 캐주얼 라인업 C 시리즈의WI-C300이다.

WI-SP500은 오픈형 이어폰으로 운동시 음악을 듣는 것은 물론 자연스럽게 외부 소리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IPX4의 방수 규격을 갖춰 제품에 땀이나 가벼운 비가 닿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미끄럼 방지 이어팁이 장착되어 격렬한 운동에도 귀에서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급속충전을 지원해 15분 충전으로 60분간 사용할 수 있으며, 고성능 배터리가 탑재돼 약 2시간의 완충전으로 최대 8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하다.

AAC, SBC 블루투스 코덱을 지원해 다양한 기기와의 호환되며,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 등 AI 음성 비서 호출 기능도 탑재됐다. WI-SP500은 블랙, 핑크, 옐로우, 화이트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WI-C300은 콤팩트한 디자인에 15g이라는 가벼운 무게로 남녀노소 누구나 장시간 착용해도 무리가 없는 무선 이어폰이다. 최대 8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9mm 고음질 고성능 진동판이 탑재돼 뛰어난 음질을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원터치 NFC 연결 및 AAC, SBC 블루투스 코덱 지원과 선명한 HD 보이스 전화통화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무선 이어폰 2종은 3월 21일 정식 출시되며, 가격은 WI-SP500 109,000원, WI-C300 79,000원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은혜 기자 (grace1207@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