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프로야구 앱 개편…포지션별 영상 한눈에
박소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소영 기자]
LG유플러스가 오는 24일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유플러스(U+) 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을 개편했습니다.
새로 추가된 기능인 '포지션별 영상'의 경우 실시간 경기 중계를 보면서 홈과 1, 3루, 외야의 선수 움직임을 스마트폰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2시간까지 돌려볼 수 있었던 득점장면 다시보기는 최대 5.5시간까지 확대했습니다.
이 외에도 이미지 정보로 경기 전 팀간 전적을 비교하고 지금 대결중인 투수와 타자의 상대전적을 실시간 중계화면에서 확인하며 시청할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속도·용량 걱정없는 데이터 요금제 출시에 이어 요금제 혜택을 충분히 지원하기 위해 'U+프로야구' 앱을 개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프로야구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한 경기 시청에 평균 3.6GB의 데이터가 소모됩니다.
이상민 LG유플러스 전무는 "5G에서는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 해 차별화된 모바일 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유플러스가 오는 24일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유플러스(U+) 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을 개편했습니다.
새로 추가된 기능인 '포지션별 영상'의 경우 실시간 경기 중계를 보면서 홈과 1, 3루, 외야의 선수 움직임을 스마트폰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2시간까지 돌려볼 수 있었던 득점장면 다시보기는 최대 5.5시간까지 확대했습니다.
이 외에도 이미지 정보로 경기 전 팀간 전적을 비교하고 지금 대결중인 투수와 타자의 상대전적을 실시간 중계화면에서 확인하며 시청할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속도·용량 걱정없는 데이터 요금제 출시에 이어 요금제 혜택을 충분히 지원하기 위해 'U+프로야구' 앱을 개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프로야구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한 경기 시청에 평균 3.6GB의 데이터가 소모됩니다.
이상민 LG유플러스 전무는 "5G에서는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 해 차별화된 모바일 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