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1분기 나보타 판매 호조…목표가↑-NH투자증권
이수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수현 기자] NH투자증권은 22일 대웅제약에 대해 "1분기 나보다 국내 판매 호조가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27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작년 12월 나보타 신공장 가동 본격화로 1분기 나보타 매출은 전년보다 120% 증가한 44억원으로 추정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나보타 인도 수출 개시와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샴페넷 신규 도입으로 ETC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나보타는 3분기 미국 시장의 첫번째 보톡스 바이오시밀러로 허가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나보타의 미국 가치는 기존 5,604억원에서 9,823억원으로 재평가했다.
구 연구원은 "하반기 HL036(안구건조), DWP14012(위궤양) 등 다수의 R&D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
작년 12월 나보타 신공장 가동 본격화로 1분기 나보타 매출은 전년보다 120% 증가한 44억원으로 추정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나보타 인도 수출 개시와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샴페넷 신규 도입으로 ETC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나보타는 3분기 미국 시장의 첫번째 보톡스 바이오시밀러로 허가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나보타의 미국 가치는 기존 5,604억원에서 9,823억원으로 재평가했다.
구 연구원은 "하반기 HL036(안구건조), DWP14012(위궤양) 등 다수의 R&D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