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워너원 출연에도 시청률 하락 ‘최고의 1분은?’
백승기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인기 그룹 워너원이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전주 대비 하락했다.
22일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1부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전주 보다 0.8% 포인트 하락한 6.0%, 2부 시청률은 지난 주 보다 1.3% 포인트 하락한 5.9%를 기록했다.
시청자 수로는 1부 164만명, 2부 152만명이 시청 지난 주 보다 각 각 9만명, 30만명이 채널을 돌린 것으로 집계됐다.
시청률 하락 속 이날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은 워너원의 박우진이 차지했다. 박우진은 방탄소년단 팬인 여동생과 아들의 방송을 보려는 엄마 간에 TV 앞에서 벌어지는 대화 상황을 부산 사투리로 재연했다. 이 장면은 시청률 6.6%을 기록 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MTN 뉴스총괄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