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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피앤씨, '모레모'로 이란 화장품시장 진출

허윤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허윤영 기자] 세화피앤씨가 '이란 식품의약국'으로부터 8가지 품목의 화장품 유통판매를 위한 인허가 승인을 완료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화피앤씨는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요르단, 오만, 레바논, 바레인, 이란 등 중동지역 7개국에 '모레모' 화장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4월초 이란에 초도 물량을 선적할 예정이며, 이르면 내달부터 이란 화장품 시장에 모레모 브랜드를 공식 론칭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화피앤씨는 이란 현지 파트너를 통해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단기간에 중동지역 한류 화장품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훈구 세화피앤씨 대표는 "모레모 주력 제품 8종이 이란 식약국 인허가를 확보함에 따라 이르면 4월부터 중동지역 2위 이란 화장품 시장에 공식 론칭할 수 있게 됐다"며 "현지 유통채널과 협력해 중동 7개국 여성에게 검증받은 모레모 화장품이 이란의 2030 신세대 여성들이 사랑하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다양한 온오프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허윤영 기자 (hyy@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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