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 해빙기 맞아 경영진 에너지시설 특별점검 실시

박경민 기자

김경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사진 중앙)이 22일 화성지사를 찾아 해빙기 안전점검과 사전예방활동 강화를 지시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경민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2일 해빙기를 맞아 화성지사 에너지 공급시설에 대한 경영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해빙기 대책기간 중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와 사고 발생에 대비한 상황보고‧긴급복구 체계 등을 중점 점검하기 위해 시행됐다.

지역난방공사는 도로 등의 비탈면이나 축대‧옹벽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대책기간동안 해당 시설물을 집중관리 대상시설로 지정해 관리할 예정이다.

또 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함으로써 사전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경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해빙기를 맞아 재난위험시설의 사전예방 활동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열 공급으로 신뢰와 안전의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경민 기자 (pkm@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