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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올해 아파트·오피스텔 2만6,464가구 공급

문정우 기자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투시도. (자료=포스코건설)

[머니투데이방송 MTN 문정우 기자] 포스코건설은 올해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쳐 총 2만6,464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23% 정도 증가한 규모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송도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 3,472가구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 3,196가구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 1,897가구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1,223가구 등 10개 단지에서 총 2만1,601가구를 공급해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다.

올해는 목표를 상향 조정해 성남·의왕 등 수도권을 비롯한 청주·대전 ·대구 등 전국 17개 단지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2만6,464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우선 이번 달 청주시 수곡동 잠두봉 공원 내에 공급예정인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일반분양분 1,112가구의 도시공원 특례사업 공급에 나선다. 청주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단지다.

이어 분양하는 분당 더샵 파크리버는 아파트·오피스텔·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분당구 정자동에 새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지난 2003년 10월 포스코건설이 분양한 '분당 더샵 스타파크' 이후 15년 만이다.

이밖에 안양 호원초교 재개발사업 등 8개 사업의 공동주택이 상반기 중에 공급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원주 중앙공원개발 공동주택, 오산 세교 공동주택 등 9개 사업이 준비 중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문정우 기자 (mjw@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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