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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샤이바나, 본사 책임 지원 눈길

김지향

대한민국은 현재 안정적인 일자리가 감소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인 근로자와 정규직을 칭하는 상용근로자의 증가 폭이 2.8%로 1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상용근로자는 2003년부터 연간 5% 안팎의 꾸준한 증가율을 보였지만, 2010년에는 7.4%까지 증가하기도 했으며 부진하더라도 3% 대를 유지하던 수치였다.

이에 안정적인 일자리의 부족과 자발적이지 않은 사유에 의한 실업으로 생계형 창업자들도 느는 추세다. 생계형 창업자들은 리스크가 적은 저자본 창업 프랜차이즈를 선택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프랜차이즈 창업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일 것을 조언하고 있다.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의 한 관계자는 “인기 소자본 창업 브랜드라 할지라도 초기 투자금만 보고 선택한다면 실패를 볼 수 있다.”며 “매장의 고정 운영비와 장기적 운영에 대한 부분도 확인해야 안정적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어 성공 창업의 길로 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소액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샤이바나’가 최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높은 품질의 미국 남부 가정식을 선사하는 이 곳은 운영비는 낮추고 수익을 극대화 하는 효율적인 운영 시스탬을 구축시켜 큰 성과들을 나타내고 있다.

브랜드 런칭 11년을 맞이한 미국 가정식 샤이바나 창업은 가맹사업과 동시에 다년간의 연구 끝에 효율적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실제 주문부터 제공까지 5분안에 해결 되는 ‘5분 운영 시스템’을 구축, 해당 프렌차이즈는 식자재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는 동시에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 가맹점주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매장 내에서 필요한 조리과정이 간편 해진 점주들은 별도의 전문 인력 고용 없이도 대규모 매장에서도 2~3인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를 효율적으로 아낄 수 있으며, 20평대의 소규모 매장에서도 월 9백만원, 30평대의 매장에서는 월 매출 1천여만원이 넘는 놀라운 성과들을 기록하는 등의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처럼 운영 편의와 운영 비용을 적극적으로 개선한 ‘샤이바나’는 요식업 창업의 문제점이었던 빠르지 않은 회전율의 문제점도 극복했다. 5분 운영 시스템으로 회전율을 높이고 빠른 테이크아웃 포장도 큰 몫을 차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는 식당 창업 샤이바나는 본사의 창업 전문 상담자가 상권 분석을 넘어 상권 보호 시스템까지 제공하고 있다. 실제 샤이바나는 상권 독점 서비스가 가능해 안정적인 창업이 지속될 수 있어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여기에 더해 현재 선착순 35개의 매장까지 가맹비 및 교육비를 총 850만원 지원해주는 통 큰 이벤트도 진행해 예비 사업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아 가맹이 발 빠르게 진행된다는 후문이다.

샤이바나 관계자는 “작년 한 해 동안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도 소개되며, 중앙일보가 주최한 ‘2017 소비자의 선택’에서 프랜차이즈 외식 부문에서 스타 브랜드로 선정된 미국 남부 가정식 샤이바나는 뛰어난 비주얼과 맛, 우수한 서비스를 지속할 것이다”고 밝혔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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