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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부산~다낭 신규취항...A320 기종 투입

황윤주 기자


사진= 아시아나항공 부산~다낭 신규 노선 스케줄
[머니투데이방송 MTN 황윤주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이달 25일부터 부산~다낭 간 정기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매일 부산~다낭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월·토·일 21시 30분, 화·수·목·금은 21시 35분에 출발하고, 다낭 국제공항에는 모두 익일 새벽 00시 30분에 도착한다. 리턴 편은 다낭 국제공항을 매일 02시 15분에 출발해 부산 김해국제공항에는 08시 45분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신규 노선에 159석 규모의 A320 기종을 투입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영남권 고객들의 편의 증진과 스케줄 선택권 강화를 위해 이번 부산~다낭 간 신규 취항을 실시하게 됐다"며 "아시아나항공은 고객 분들께서 비행 내내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황윤주 기자 (hyj@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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