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투자' 매물 쌓이는데…서울 전셋값 5년8개월만 하락
김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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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현이 기자]
서울 전세가격이 5년8개월만에 하락했습니다.
부동산114는 3월4주차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전주보다 0.04% 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 전세가격이 떨어진 것은 2012년 7월1주차 이후 처음입니다.
부동산114는 "새 아파트 공급과 갭투자의 영향으로 전세매물은 쌓이는데, 세입자의 자가전환과 재건축 이주시기 조정 등으로 전세수요가 줄어들었다"고 가격 하락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같은 기간 신도시와 경인지역 전세가격도 입주 물량의 여파로 각각 0.03%, 0.04%씩 떨어졌습니다. 아파트 매매시장도 6주 연속으로 오름폭을 줄이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25% 올랐습니다.
서울 전세가격이 5년8개월만에 하락했습니다.
부동산114는 3월4주차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전주보다 0.04% 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 전세가격이 떨어진 것은 2012년 7월1주차 이후 처음입니다.
부동산114는 "새 아파트 공급과 갭투자의 영향으로 전세매물은 쌓이는데, 세입자의 자가전환과 재건축 이주시기 조정 등으로 전세수요가 줄어들었다"고 가격 하락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같은 기간 신도시와 경인지역 전세가격도 입주 물량의 여파로 각각 0.03%, 0.04%씩 떨어졌습니다. 아파트 매매시장도 6주 연속으로 오름폭을 줄이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25%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