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한화제약 "매월 셋째주 금요일은 오후 3시 퇴근"

정희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정희영 기자] 한화제약(사장 김경락)이 매월 셋째주 금요일 모든 직원이 오후 3시에 퇴근하는 '해피프라이데이'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해피프라이데이에는 부서와 직책에 관계없이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회사 측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시대에 발 맞춰, 직원들의 여가 복지를 증가시키고자 본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한화제약은 지난 2012년 업계 최초로 연말 장기휴가를 도입하는 등 충분한 휴식과 여가를 통한 생산선 증가와 일과 삶의 균형을 강조해온 바 있다.

연말휴가뿐 아니라 여름휴가 9박10일, 샌드위치데이 휴무, 명절 추가 휴무 등 직원복지를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경락 한화제약 사장은 "근무시간에 최선을 다하고, 야근을 지양하는 기업문화가 있기에 이 같은 직원복지를 실현할 수 있었다"면서 "직원이 행복하고 회사가 발전하는 선순환의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정희영 기자 (hee082@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