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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데프콘·김종민·정준영, 꼬막 응원달 결성? 사상 초유 꼬막 배틀!

김수정 인턴기자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꼬막 배틀을 펼칠 예정이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2번 국도 세끼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데프콘-김종민-정준영이 꼬막으로 한 판 승부를 펼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프콘-김종민-정준영이 불판 위 꼬막을 바라보며 열띤 응원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데프콘-김종민-정준영이 ‘2번 국도 세끼 여행’ 마지막 종착지인 전남 순천에서 복불복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가장 먼저 입을 여는 꼬막 주인에게 ‘침샘자극’ 꼬막 정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 지켜보는 사람마저 불타오르는 승부욕 넘치는 꼬막 입 열리기가 벌어졌다.

멤버들은 꼬막 선택에 있어서도 그 어느 때보다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이 선택한 꼬막을 소개하기도 했다.

김종민은 ‘연승돼지’ 데프콘의 기운을 받기 위해 데순이로, 데프콘과 정준영은 MBTI 검사 당시 비슷한 유형 인물로 나왔던 미셀 오바마와 버락 오바마로 이름을 달아줘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데순이-미셀-버락 중 가장 먼저 입을 여는 꼬막은 누구일지, 맛깔스러운 꼬막 정식을 맛보게 될 꼬막 주인은 누구일지 오는 25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제공)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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