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다음 달 자동차보험료 4.5% 인하
최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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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머니투데이방송 최보윤 기자]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동주)이 다음달 1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4.5% 내리기로 했습니다.
MG손보 측은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과 우량고객 확대에 따라 손익이 개선됐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하된 보험료는 설계사를 통한 대면채널뿐 아니라 온라인채널인 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앞서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KB손해보험,DB손해보험 등 상위 보험사들은 지난해 0.8~1.6% 가량 보험료를 내린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