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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HOT 키워드 ‘더블역세권’ 자랑하는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

김지향 기자



최근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가장 자주 보게 되는 단어 중 하나인 ‘역세권’은 역을 중심으로 상업지구, 업무활동 등을 할 수 있는 권역을 말한다. 교통의 편리함과 분양 가격 결정, 집값 상승 등에 영향을 주어 부동산 시장에서는 언제나 핫한 키워드다.

이 같은 이유로 지하철 및 국철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아파트는 역세권 호재가 예상되어 과거부터 높은 경쟁률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서울권에서는 상업지구와 업무지구가 몰려 있는 여의도나 강남권으로 원활한 이동이 가능한 지 여부가 관심을 끌곤 한다.

이 가운데 지난 28일, 주택홍보관을 그랜드 오픈한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여의도, 강남권을 두루 아우르는 더블 역세권을 자랑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의 경우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오는 2023년 개통을 앞둔 신안산선 신풍역과 인접했다는 보기 드문 장점을 갖췄다. 특히,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이용하면 고속터미널까지는 아홉 정거장,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신풍역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단 세 정거장(예정)이면 주파가 가능하다는 특급 교통 편의를 자랑한다.

여기에 더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대형마트,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여러 생활 인프라와도 가까워 보다 편리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직주근접 및 더블역세권을 자랑함과 동시에 신길 뉴타운과 인접해 다양한 생활 편의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면서, “공급가 역시 3.3㎡ 당 1,400만원대(예정)로 형성돼 있어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메트로카운티 2차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59형 A형 225세대 △59형 B형 179세대 △59형 C형 181세대 △84형 A형 101세대 △84형 B형 45세대로 총 731세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주택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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