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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적립혜택 강화한 '정원재 카드' 출시

이유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유나 기자] 우리카드 포인트 적립 혜택에 예술적 디자인이 더한 신상품 '카드의정석 POINT'을 다음 달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상품은 지난 1월 정원재 사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소통'과 '변통'의 마음가짐이 담긴 '카드의정석' 시리즈의 그 첫 번째 결과물이다.

상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빅데이터 분석은 물론 고객 선호 영역과 영업채널별 수렴된 고객 니즈를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포인트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도 업계 최초로 한국적인 미를 담았다. 한국화가 김현정의 작품 '과유불급'으로, 실속 없고 수만 많은 상품이 아닌 현명한 소비의 '정석'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는 우리카드의 의지를 담았다.

'카드의정석 POINT', '카드의정석 POINT 주거래', '카드의정석 POINT 체크' 등 신용카드 2종과 체크카드 1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포인트 적립에 특화됐다.

모든 업종에서 업계 최고 포인트 적립율인 0.8%를 기본으로 적립해주며, 전월 실적 30만원 이용 시 한도제한 없이 마음껏 적립할 수 있다.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이동통신, 대중교통, 전기차충전은 5%, 커피, 영화는 3%, 백화점, 대형할인점, 온라인쇼핑, 주유, 해외매출은 1% 등 10개 특별 업종에서 이용금액의 최대 5%가 적립된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SSG페이 등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에 이 카드를 등록, 결제를 하면 3% 추가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최대 6%까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카드의정석 POINT 주거래'는 기본 적립률이 0.8%로 전월 30만원 이용 시 모든 업종에서 포인트가 적립되며, 이동통신 대중교통, 전기차충전, 커피, 영화는 3%, 백화점, 대형할인점, 온라인쇼핑, 주유, 해외매출은 1% 등 10개 특별 업종에서 이용금액의 최대 3%가 적립된다.

네이버페이 등 4개 간편결제 서비스로 결제하면 3%가 추가로 적립돼 최대 6%까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 및 주요 놀이공원에서 자유이용권 50% 현장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카드의정석 POINT 체크' 카드는 신용카드와 동일한 업종에서 최대 1.5%까지 적립, 이 외 업종에서는 0.3%를 적립해준다. 마찬가지로 간편결제 서비스에서도 추가로 1.5%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출시를 기념해 우리카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짧은 기간 이 모든 과정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최고경영자인 정원재 사장의 추진력으로 전 과정을 세심하게 살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신용카드 2종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원, 해외겸용 1만2000원이며, 체크카드는 없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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