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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더 알찬 플러스 유니버셜 종신보험' 판매

최보윤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보윤 기자]


KDB생명(사장 정재욱)은 계약을 유지할수록 고객에게 돌려드리는 혜택을 극대화한 '고해지 환급형 종신보험', '(무)KDB 더 알찬 플러스 유니버셜 종신보험'을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의 저해지 환급형 보험의 보험료 납입기간 중 중도해지 시 주어지는 낮은 환급률 페널티는 없애고, ▶계약 유지 시 고객에게 돌려드리는 적립금 보너스 혜택 구간을 확대한 '플러스자금 제도'를 신설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플러스자금 제도는 지속적으로 계약을 유지하는 경우 해약환급금 적립액에 체증적으로 플러스자금을 가산하며, 이를 통해 환급률 페널티의 개선과 수익률을 극대화한 '고해지 환급형'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예를 들어 기본형이면서 15년납, 기본보험료 10만원의 경우 총 112만 8천원의 플러스자금을 가산한다.

KDB생명 관계자는 "생명보험 본연의 가치와 고객님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을 심사숙고하여 개발했다"며 "가입 고객님의 계획적인 금융생활과 유지할수록 가정의 든든함을 보장 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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