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안정자금 신청 노동자 150만명 돌파
이재경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재경 기자]
고용노동부는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노동자수가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기준으로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한 노동자수는 150만9,000명으로 올해 지원가능인원의 64%에 이르렀습니다.
신청 업종별로는 도매 및 소매업, 제조업, 숙박 및 음식점업 등이 주를 이루고 있고 규모별로는 10인 미만의 영세기업이 71%에 달했습니다.
일자리 안정자금과 함께 사회보험료 지원을 위해 시행한 두루누리 사업 신규신청 사업장은 지난달 22일 기준으로 15만7,391개소로 전년대비 3.7배 증가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노동자수가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기준으로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한 노동자수는 150만9,000명으로 올해 지원가능인원의 64%에 이르렀습니다.
신청 업종별로는 도매 및 소매업, 제조업, 숙박 및 음식점업 등이 주를 이루고 있고 규모별로는 10인 미만의 영세기업이 71%에 달했습니다.
일자리 안정자금과 함께 사회보험료 지원을 위해 시행한 두루누리 사업 신규신청 사업장은 지난달 22일 기준으로 15만7,391개소로 전년대비 3.7배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