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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값 고공행진 속, 합리적 공급가 선보인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 수요 몰려

김지향 기자



최근 장기간 시세변동, 금리인상 등 잇따른 변수 속에서도 서울 아파트 값은 고공행진 중이다. 실제로, 서울 강남의 디에이치 자이 개포 일반분양이 약 10만여 명이 신청한 가운데 평균분양가격 17억 원을 기록했다.

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자이 개포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1천245가구 분양에 3만1천423명이 청약했고 평균 25.22: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양도세 중과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하는 등 서울 아파트 값은 다시 날개를 달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 같이 고공행진 하는 서울 아파트 가격 속에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가 1천400만원(예정)의 파격적인 공급가를 자랑하며 새로운 부동산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신풍역 7호선을 도보권으로 이용 가능한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는 인근 분양 가격보다 합리적인 3.3㎡당 1천400만 원(예정)의 공급가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59형 A형 225세대 △59형 B형 179세대 △59형 C형 181세대 △84형 A형 101세대 △84형 B형 45세대로 총 731세대로 구성된다.

또한 단지 내 조성되는 1천 여 평의 잔디광장으로 입주민들은 보다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근 신세계 백화점, 롯데 백화점, 영등포 타임스퀘어, 대형 지하상가 등 쇼핑 시설과도 가까워 생활을 보다 풍요롭게 즐길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신풍역 메트로 카운티 2차 관계자는 “7호선 신풍역과 개통을 앞둔 신안산선 신풍역(예정)과 가까워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면서, “여의도는 물론 강남권으로의 이동 또한 편리해 젊은 층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주택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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