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규 산업부 장관 "한국GM 노사협상 해야 지원 가능"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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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국GM 부평공장을 방문해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노조 지도부 등을 만나 원만한 노사협상 타결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백운규 장관은 한국GM 부평공장을 방문해 “노사간 대타협이 선결되어야 구체적인 정부지원 방안도 협의가 가능하다"며 ”노사협상이 조속히 타결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카허카젬 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사측이 보다 적극적으로 노조를 설득하는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장실 점거 등 물리력까지 행사한 노조 측에 대해서도 과격한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국GM 부평공장을 방문해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노조 지도부 등을 만나 원만한 노사협상 타결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백운규 장관은 한국GM 부평공장을 방문해 “노사간 대타협이 선결되어야 구체적인 정부지원 방안도 협의가 가능하다"며 ”노사협상이 조속히 타결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카허카젬 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사측이 보다 적극적으로 노조를 설득하는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장실 점거 등 물리력까지 행사한 노조 측에 대해서도 과격한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