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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9일부터 '개점 2주년' 할인 행사

유지승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유지승 기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이 개점 2주년을 앞두고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개점 2주년 대축제'를 연다.

행사 기간 국내외 200여 개 유명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100대 브랜드 특가전을 비롯해 해외패션 브랜드 추가 할인, 퍼레이드 등 가족 단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100억원 규모의 '100대 브랜드 특가전'을 열고, 국내외 100여 개 브랜드의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60~80% 할인 판매한다.

행사에는 타미힐피거·폴로랄프로렌·에트로 등 해외 유명브랜드를 비롯해 의류·잡화·리빙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한 오는 12일까지 '아웃도어·스포츠 봄 상품 특가전'을 열어 봄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해외패션 브랜드 상품 구매시 추가 할인 혜택도 준다.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코치·마이클코어스·돌체앤가바나 등 8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를 기존 할인 판매가(평균 20~50%)에서 10~30% 추가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일요일(4월 15일·22일·29일)에는 '스마일리 캐릭터 퍼레이드'를 연다. 또 매주 토요일(4월 14일·21일·28일)에는 구매고객 대상으로 솜사탕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지승 기자 (raintr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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