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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공임대주택' 이름 바꾼다...명칭 공모전 개최

황윤주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황윤주 기자]

공공임대주택이 이미지 개선을 위해 이름을 바꾼다.

국토교통부는 '공공임대주택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는 오는 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된다. 공모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 홈페이지(http://public.myhome.go.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공공임대주택을 대표할 새로운 이름은 공공임대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친근하고 의미 있는 이름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전문가 심사와 국민 선호도 등을 반영해 용마루상(장관상) 1개, 대들보상(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 등 총 12개 작품을 선정한다. 용마루상은 1,000만원, 대들보상은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LH 청년인턴 채용기회도 준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황윤주 기자 (hyj@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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