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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개발 호재” 중앙역 초역세권 리베로 오피스텔 주목

김지향 기자

신안산선 개발 소식에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신안산선은 안산 중앙역에서 구로디지털, 영등포, 여의도까지 서울 남부권을 약 30분 이내의 생활권을 형성하는 지하철 노선으로, 현재 약 1시간 10분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한다면 접근성이 대폭 상향되며, 2단계 사업은 서울역까지 개통 계획을 갖고 있다. 이처럼 직접적 수혜가 기대되는 부동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안산선의 개발은 특히,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과 초지동이 대표적이다. 이곳의 신안산선 종점인 한양대역과 호수역 호재는 주변의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안산 지역 주민들의 지난 10여년 동안의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안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특히 들썩이고 있다. 신안산선 전철이 신설될 예정이고 일평균 약 23,000명의 이용객을 보유한 4호선 중앙역은 신안산선 환승 구간으로 바뀌면서 더블 역세권 형성이 준비되어 있다.



이러한 이슈와 함께 최근에는 안산 중앙역 역세권 아파트인 안산파크푸르지오(2018년 9월 입주 예정)는 분양가 대비 약 5,0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형성되기도 했다. 또한, 중앙역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 18층 리베로 오피스텔이 지난 4월 6일 오픈, 3일간 5,000명이 넘는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안산 중앙 리베로 오피스텔은 지하 6층 지상 18층 오피스텔로 100% 자주식 주차장, 지상 5층 입주자 전용 휘트니스 센터, 5층 테라스 정원과 옥상정원 등으로 프리미엄 편의 시설을 확보했다. 중앙 집중형 개별 제어 난방 시스템으로 세대 내 보일러실을 없애고, 기계식 환기 시스템으로 쾌적한 실내 공기를 실현한 똑똑한 원룸(20.48㎡) 325실, 1.5룸이 아닌 완벽한 2룸으로 설계한 투룸(32.8㎡)52실, 오직 18층에만 마련한 테라스 1.5룸(33.93㎡) 12실 등 총 389실로 꾸며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신안산선 개발 호재와 더불어 중앙역 초역세권의 프리미엄의 영향으로 많은 분들이 홍보관을 방문해주고 계신다. 이에 따라 리베로 오피스텔의 청약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CGV등 생활편의시설이 도보권내에 있는 중앙역 로데오거리 메인에 위치하고 있다. 안산 중앙역 리베로 오피스텔의 전시관은 사업입지인 단원구 중앙대로 929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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