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대구 안심 시티프라디움' 5월 분양
이애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애리 기자] 시티건설이 오는 5월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서 '대구 안심 시티프라디움' 분양에 나선다.
대구 안심 시티프라디움은 대구시 동구 용계동 702-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4층 6개동, 전용 84㎡ 46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안심뉴타운은 계획인구 약 6,000명 규모로 공동주택 1,957가구와 단독주택 50가구 등 총 2,0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토지 98%를 확보한 상태며, 올해 4월 중 기반조성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단지에서 대구 지하철 1호선 율하역과 용계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동대구IC가 가까워 도로를 통한 광역교통망도 편리하다. 또한 용계동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이동하면 KTX동대구역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안일초등학교와 정동고등학교가 자리해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대구 안심 시티프라디움은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판상형 구조의 평면 설계를 도입했다. 또한 주부들을 배려한 ‘ㄷ’자형 주방가구 배치로 넉넉한 식당공간을 조성했다.
대구 지역 최초로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를 도입했다. 인테리어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세련미가 돋보이는 '어반스타일'과 절제된 감성으로 시선을 끄는 '모던 스타일'등 2가지 중에 자신의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를 직접 고를 수 있다.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도 적용될 예정이다. SK텔레콤 스마트홈 서비스는 난방, 조명, 가스밸브 등을 바깥에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입주민들의 안전성이 한층 강화된다.
대구 안심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 356-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애리 기자 (aeri2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