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고덕 국제신도시 첫 미군 렌탈 하우스 ‘평택 포르투나 타운 2차’ 입주 시작..임대주택사업 호재

김지향 기자

최근 평택은 지금 전국에서 호재거리가 많은 지역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 2018년에 가장 주목해야 할 호재는 바로 평택 미군 기지 이전이 꼽힌다. 용산, 의정부, 동두천 등 50여개 기지 가운데 약 90%가 이전해 평택 미군 기지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다. 이는 2018년까지 이전을 끝내는 것으로 목표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많은 부동산 매매 및 거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이미, 상반기에 미군기지가 위치한 곳을 중심으로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인기가 많은 곳 중 하나로는 평택 포르투나 타운 2차가 있다. 송탄 K-55부대 후문에서 약 600미터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총 32세대로 1차는 신장동 K-55 정문 이근에 신축되어 100% 분양 완판, 미군 입주까지 마친 상태이며, 현재 고덕 신도시에 들어서는 첫 미군 렌탈 하우스이다. 고덕면 당현리에 포르투나 타운 2차를 준공 후 미군 검열 승인 후 분양하고 있다.

평택 포르투나 타운 2차는 16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56평으로 송탄 K-55부대 후문 도보로 3분 거리에 최초로 1, 2 복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방 4개, 욕실 3개이다. 인기가 많은 이유 중 하나로 전세대에 11평의 테라스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고, 가구(침대, 붙박이장, 소파 등)와 가전(tv, 냉장고, 가스오븐, 세탁기, 건조기 등)이 풀 옵션으로 이루어졌으며, 단지 내 하늘 정원, 산책로, 썬탠공간, 바비큐장을 갖추고 있어 렌탈 대상인 미군들에게 인기가 좋으며, 예비 임대 사업자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특히, 미 8군 내에 주택 관리과에 이미 검열과 승인이 끝난 상태이다. 임대 사업자는 이러한 승인을 통해 주택 관리과와 협약을 맺은 부동산을 통해 임대료를 직접 지불받는다. 때문에 공실을 염려해 한국인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세를 놓게 되거나 월세가 미납되는 불상사가 없고, 이는 임대 사업자의 불안감을 저하시켜준다. 해당 검열은 모든 렌탈 하우스가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매우 까다로운 절차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미 승인을 받은 평택 포르투나 타운 2차의 가치가 그만큼 눈에 띄고 있다. 실제로 이미 임대(미군대상 렌탈)가 끝난 세대가 다수 있어, 분양과 동시 이익 창출이 되는 큰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해당 렌탈 하우스는 ㈜이랜드서비스의 건물 관리로 인해 임대인이 흔히 갖는 보수, 관리의 문제도 없다.

미군 렌탈 하우스 전문 분양 대행사 (주)분양114 권오동 대표는 “고덕 신도시의 첫 시작 지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고덕 국제 신도시가 완성됨에 따라 지가 상승으로 큰 시세 차익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한미 sofa 협정으로 2060년까지 미군 주둔이 확정되어 앞으로 공실의 염려가 없다. 이런 장점들을 통해 평생 노후대책으로 평택 포르투나 타운은 향후 시세 차익에 미래가치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샘플 하우스를 볼 수 있는 주택 홍보관 및 현장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당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세부사항에 대해 알고 싶은 투자자들은 포르투나 타운 2차 블로그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좀 더 자세한 분양 정보를 찾아 볼 수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