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걸 산은 회장 "한국GM 실사 완료 5월로 늦춰질 듯"
조정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한국GM 실사가 당초 일정보다 늦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걸 회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위원회 주관 '한국GM 관련 은행장 간담회'에 참석해 "한국GM 실사 완료를 이달 말로 목표 하고 있으나 아마 5월초까지 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위원회가 연 '한국GM 관련 은행장 간담회'에 참석한 뒤 한국GM 실사 일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실사를 위한 핵심자료 제출과 관련해서 이 회장은 "원하는 만큼 빨리 안 되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자구안 합의를 두고 사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한국GM 노조를 만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이 회장은 "회사와 노조의 문제이기 때문에 산은이 개입할 수 없다"고 답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정현 기자 (we_friends@mtn.co.kr)]
이동걸 회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위원회 주관 '한국GM 관련 은행장 간담회'에 참석해 "한국GM 실사 완료를 이달 말로 목표 하고 있으나 아마 5월초까지 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위원회가 연 '한국GM 관련 은행장 간담회'에 참석한 뒤 한국GM 실사 일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실사를 위한 핵심자료 제출과 관련해서 이 회장은 "원하는 만큼 빨리 안 되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자구안 합의를 두고 사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한국GM 노조를 만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이 회장은 "회사와 노조의 문제이기 때문에 산은이 개입할 수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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