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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다음달 2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수렴

이애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애리 기자] 서울시가 다음달 토지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앞두고 온라인 열람과 의견청취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89만3968필지에 대한 올해 개별공시지가안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이 열람, 의견을 제출할 수 있게 한다고 12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장이 조사해 결정·공시하는 개별토지에 대한 ㎡당 가격으로 각종 국세와 지방세 및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은 일사편리 서울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seoul.go.kr/land_info)으로 접속해 열람ㆍ결정지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지소재지 구청 페이지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 후 의견이 있을 경우 5월 2일까지 일사편리 통합민원에서 부동산가격민원ㆍ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자치구에서 재조사한 뒤 감정평가사 검증과 자치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다. 결과는 다음달 15일까지 개별 통지한다.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을 원하면 토지소재지 구청을 방문하거나 120다산콜센터 등에 전화로 요청하면 된다.

개별공시지가는 다음 달 31일 결정ㆍ공시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애리 기자 (aeri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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