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20일 자금 고갈…법정관리 준비 착수
권순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
한국GM이 법정관리를 신청할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재무, 법무 등 관련 조직을 통해 법정관리 신청 실무 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는 20일 자금이 고갈되면 곧바로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하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의 주력 수출 모델인 소형 SUV 트랙스의 생산 물량은 중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법정관리 후 한국GM에는 생산시설을 단계적으로 없애고 연구, 디자인, 판매 조직만 남기는 쪽으로 사태 수습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GM이 법정관리를 신청할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재무, 법무 등 관련 조직을 통해 법정관리 신청 실무 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는 20일 자금이 고갈되면 곧바로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하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의 주력 수출 모델인 소형 SUV 트랙스의 생산 물량은 중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법정관리 후 한국GM에는 생산시설을 단계적으로 없애고 연구, 디자인, 판매 조직만 남기는 쪽으로 사태 수습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