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환율주권 원칙에 따라 환율개입 내역 공개 검토"
염현석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환율주권 원칙에 따라 환율 개입 내용 공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경제장관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투명성 제고에 대한 국제사회의 요구가 높은 만큼 환율개입 내용 공개에 대해 깊이 있게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떤 의사결정을 해도 정부의 환율 주권을 지키며 외국의 요구가 아니라 우리의 필요에 따라 검토해서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또 "어떤 방식으로든 환율 개입에 대한 투명성이 높아지는 방향으로 간다면 대외신인도 등에서의 우리나라의 평가가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환율주권 원칙에 따라 환율 개입 내용 공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경제장관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투명성 제고에 대한 국제사회의 요구가 높은 만큼 환율개입 내용 공개에 대해 깊이 있게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떤 의사결정을 해도 정부의 환율 주권을 지키며 외국의 요구가 아니라 우리의 필요에 따라 검토해서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또 "어떤 방식으로든 환율 개입에 대한 투명성이 높아지는 방향으로 간다면 대외신인도 등에서의 우리나라의 평가가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