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 주택홍보관, 상춘객 못지않은 인파 몰려 인기 실감

4월도 중순으로 접어들며, 포근한 날씨가 계속된 가운데 전국 곳곳에는 봄 꽃을 즐기기 위한 상춘객들로 북적였다. 특히 아직 만개하지 않았지만 꽃 봉오리를 튼 벚꽃을 보기 위해 서울시는 물론 전국의 대표 벚꽃 관광 명소에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올해 전국적으로 44만 가구에 달하는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예상되면서 전국 각지의 주택홍보관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려 분양 성수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나 많은 인파가 몰린 신풍역 매트로카운티 2차 주택홍보관은 인근 도로까지 붐빌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8개 동으로 구성되어 △59형 A형 225세대 △59형 B형 179세대 △59형 C형 181세대 △84형 A형 101세대 △84형 B형 45세대 총 731세대로 젊은 층들에게 인기가 많은 평수로 구성됐다.

또한 전세대 4-Bay에 세대 분리형으로 84㎡ A Type의 경우 알파룸으로 방을 4개까지 쓸 수 있는 실속 평면을 자랑하고 84㎡ B Type은 세대 내 출입구가 분리된 구조로 실수요자들의 취향을 그대로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월패드 ▲주방TV폰 ▲욕실 스피커폰 ▲네트워크 스위치 ▲난방온도 조절기 ▲공동현관기 등의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고 단지 내 1천여 평 규모의 잔디 광장을 구성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에 대해 신풍역 메트로 카운티 2차 관계자는 “지난 주말 수많은 인파가 몰린 주택홍보관에서 주목받은 생활 인프라와 시스템 및 인테리어는 많은 실수요자들과 부동산 관계자들을 만족시켰다”며 “여기에 더해 지하철 7호선과 2023년 신안산선 신풍역역이 개통(예정)된다면 여의도까지 단 3 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고 강남 고속터미널역까지는 20분 내외면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는 3.3㎥ 1천400만 원(예정)의 합리적인 공급 가격과 인근 영등포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영등포역 등의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뛰어난 주거편의 시설을 자랑한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