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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더] 김응수 한국MICE협회장 "MICE, 전문 인력 중요…산업연계로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 할 것"

MTN 감성인터뷰 [더리더] 김응수 한국MICE협회장
김원종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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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머니투데이방송 이주호 앵커
출연: 한국MICE협회 김응수 회장

오프닝>굴뚝 없는 황금산업으로 불리는 고부가가치의 서비스산업이 있습니다. 바로 국제회의나 전시회 혹은 박람회와 같은 대형행사를 국내에 유치하고 이와 관련된 참가자들을 관광시장과 연계하는 MICE산업인데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효과가 커서 최근에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더 리더는요. 한국MICE협회 김응수 회장을 모시고 우리나라 MICE산업의 중요성과 산업발전을 위한 과제에 대해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한국MICE협회 7대 회장에 이어 8대 회장까지 연임에 성공하게 되셨다고 들었는데요. 이제 8대 회장직을 맡은 지도 1년이 지나셨죠? 소회를 들어볼까요?

A. MICE산업은 신성장동력 산업이면서 융복합 관광의 핵심 산업이기도 합니다. 그런 핵심 산업을 이끌어 가는 협회에서 재임을 했다는 것에 대해 상당히 부담감도 많이 갖고 있고 또 한편으로는 마음이 뿌듯하기도 합니다. 저희가 나아가야 될 길과 또 방향을 제시 하고 업계가 발전할 수 있는 부분들을 앞으로 2년 동안 더 해야 된다는 것에 대해서 마음은 무겁지만 그래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상당히 기뻐하면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Q. 먼저, MICE산업마이스산업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A. MICE산업은 복합어로서 M이 Meeting, I가 Incentive tour, C가 Convention, E가 Exhibition라고 해서 국제회의와 인센티브투어와 국제회의나 메가 이벤트, 전시나 이벤트를 합성어로 총칭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MICE산업이 신성장동력 산업으로서 지정되면서 다양한 산업군과 또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각광을 받고 있죠. 또 한편으로는 지역경제에 핵심 산업이라는 얘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국제기구가 있고 국제협회가 있는데 그런 행사를 유치해오는 역할도 하고 유치를 하고나서 실질적으로 공항에서 영접을 하고,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행사를 기획하고 또 만찬을 하고 거기서 투어까지하면서 최근에는 쇼핑까지 같이 연계해서 하기 때문에 종합선물세트라고 얘기 할 수도 있습니다.

Q. 한국MICE협회는 어떤 일을 담당하게 되는 겁니까?

A. 한국MICE협회는 2003년에 관광진흥법 제45조에 의해 설립된 업종별 관광협회로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5조 및 동법 시행령 제9조에 의해 국제회의 전담 민간기구로 선정됐습니다. 저희 협회는 업계의 이익을 대변하고 도모하는 부분도 있지만 또 업계에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 교육과 인프라 구축, 홍보활동. 또 MICE를 제대로 알아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 전략과 해외홍보도 종합적으로 정부기관과 학계와 연계해 수행 하고 있습니다. 인재육성은 물론, 행사를 기획해서 업계에서 일자리를 만들어야 또 인재가 또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런 역할도 협회에서 같이 수행 하고 있습니다.

MTN 감성인터뷰 [더리더] 김응수 한국MICE협회장


Q. 그렇다면 협회는 어떤 곳들이 회원사로 등록이 되어 있나요?

A. 총 268개의 회원사가 있는데 보통 잘 알고 계시는 한국관광공사와 지역관광공사, 예를 들어 인천관광공사나 경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등 지역에 관광공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코엑스나 킨텍스, 벡스코, 엑스코 등 이런 컨벤션센터라 할 수 있는 곳들과 연구를 할 수 있는 연구기관이 있죠. 예를 들어 한림대학교, 경희대, 한양대와 같은 교육과 연구기관들이 있고요. 문화재단과 같은 단체들이 있고 공공성을 가진 곳이 약 70여 곳이 있고 업계가 약 150군데 있습니다. 그리고 업계의 종류도 국제회의기획사(PCO;Professional Convention Organizer)나 국제전시기획자(PEO;Professional Exhibition Organizer), 여행사까지 다양한 직군들이 소속 돼 있고요. 최근 들어서는 서비스업계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행사를 하기 위한 시스템이나 장비, 쇼핑, 기념품 사업까지 해서 한국MICE협회의 268개의 직군들은 우리나라의 모든 산업군들을 다 아우를 수 있는 산업이 총 망라돼
있어서 함께 회원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8대 회장까지 연임을 하게 되면서, 이것만은 꼭 해보고 싶다고 구상하셨던 일들이 있나요?

A. 국민들이 MICE산업에 대해 아직 잘 모릅니다. 그래서 MICE산업을 대중화 시키고 세계화를 향해 가자는 것이었습니다. 산업화를 잘 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민의 주머니를 두둑하게 해주는 소득증대 역할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선거공약에 나섰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이런 겁니다. MICE산업에 1차 산업인 농촌산업이 있지 않습니까? 농촌관광자원을 활용해서 국제포럼을 연계시키고 1, 2, 3차 산업을 복합해 농가에 높은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산업이 6차 산업인데 체험과 서비스가 함께 이뤄질 수 있는 산업군으로 가고 있고 최근에 화두가 되고 있는 4차 산업 있지 않습니까? 이것도 이미 2년 전에 MICE업계에서는 상당히 많이 대두가 됐었습니다. 이제 4차 산업을 우리나라의 핵심 산업으로 삼아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MICE업계가 앞장서고 세계의 교류를 해야 한다는 생각인데요.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MICE산업이 세계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공약이기도 하고 앞으로 대한민국 MICE의 발전 방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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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렇다면 우리나라 MICE산업의 현주소와 경쟁력은 어떤가요?

A. 우리나라의 MICE산업이 3-4년 사이에 급성장을 했습니다. 국제협회연합(UIA)통계에 따르면 개최 건수로 국가별 순위를 매기는 게 있는데 우리나라가 2016년 말 기준으로 해서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한민국의 MICE가 3년 동안에 전문인력이 많이 양성이 됐고 우리나라는 열정이 대단합니다. 글로벌 마인드와 열정을 무기로 해외에 나가서 행사 유치활동을 매우 적극적으로 해 왔습니다. 2016년에는 957건 정도를 유치를 했는데요. 그러면서 대한민국 MICE가 명실상부 세계적으로 상당히 우뚝 서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대한민국은 융복합화라는 이런 화두를 많이 던지고 있습니다. 또 싱가폴이나 일본, 중국 등지에서 그런 부분을 배우기 위해서 한국으로 많이 오고 있죠.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MICE산업이 발전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Q. 우리나라 MICE에서 아쉬운 점은 없으십니까?

A. 아쉬운 점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산업과 연계하는 부분은 약간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컨벤션센터에서도 다소 부족한 부분들이 있는데요. 사실 대형행사를 유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얼마 전에 이런 얘기도 있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중국 아오란그룹이 왔을 때 만 명이 넘는 행사를 유치하려다 보니까 갈 곳이 없는 거죠. 식사를 주차장에서 식사를 해야 되는 이런 역할들, 우리는 아직도 베뉴나 인프라가 아직 덜 갖춰져 있다는 것이죠. 그런 부분들이 조금 아쉬운데요. 대한민국 땅이 좁다고 얘기는 하지만 그래도 경제적으로는 상당히 중심에 서있는 국가이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MICE를 통해 더 많은 인프라구축을 한다면 좀 더 많은 행사를 유치하고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 가치도 상승되지 않을까싶습니다.

Q. MICE행사를 개최하는 주요 국가가 유럽에서 아시아로 옮겨오고 있다고 해요. 그 배경이 있습니까?

A. 세계의 경제와 정치가 아시아권 중심으로 많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주나 유럽이 경제성장이 상당히 둔화가 되고 있고 또 해외적인 대기업의 투자가들이 전부다 아시아권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그런 것에 발맞춰서 국제행사도 MICE라는 주제를 갖고 아시아권에 관심도가 상당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유럽은 컨벤션을 중심으로 또 전시를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복합어인 MICE를 중심으로 해서 복합, 융복합 이런 용어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아시아권에서 주장하는 것은 하나의 국제행사 만이 아니라 복합적인 쇼핑과 또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것들을 동시에 수행하는 산업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럽이나 미주에서 융복합할 수 있는 산업군을 많이 배우러 한국으로 많이 오게 되면서 행사도 자연스럽게 한국 유치가 쉬워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MICE산업이 일자리 창출에도 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떤 식으로 일자리가 창출되는지가 궁금합니다.

A. MICE산업은 신성장동력 산업이고 신기술 산업이기도 하고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시켜야하고 창의적인 마인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다보니까 MICE업계는 새롭게 태어나는 기업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도 많은 업계가 새로 창업을 하고 신설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없습니다. MICE가 이렇게 부각을 받은 적이 별로 없었거든요. 불과 4-5년 정도밖에 안됐다는 거죠. 그래서 일자리는 계속 창출되고 있는데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 업계에서는 사람을 어디에서 구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MICE를 잘 활용하면 일자리 창출과 고용 창출은 자동으로 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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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국 MICE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협회에도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다고요?

A. 맞습니다. MICE산업의 인재는 어렵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상당히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합니다. 저희 협회에서는 대학생 청년층, 또 업계에 입문해서 교육받는 부분까지 다양하게 있는데 초급과정, 중급과정, 상급과정이 있고요. 대학생은 취업아카데미라고 해서 취업을 중심으로 MICE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수도권과 지방으로 나눠서 하고 있고요. MICE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MICE행사에도 기획 부분이라는 게 있고 또 여행이라는 부분, 관광에 대한 부분이 있고 또 한편으로는 서비스 지원 부분이 있을 수 있는 것이고 CS라고 해서 글로벌 매너나 에티켓에 대한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따로 따로 해서 전문지식을 알려주는 부분도 있고요. 종합으로 아예 3개월 코스로 해서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렇듯이 한국MICE협회는 청년들의 일자리와 MICE에 입문하기 위한 과정들을 종합 지원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맞을 것 같습니다.

Q.아쉬운 점으로 앞서 산업과의 연계가 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그러면서 세계에 내놓을 수 있는 표준을 우리나라가 만들어야 된다고 하셨거든요.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입니까?

A. 대한민국 MICE산업이 지금은 UIA 기준 세계 1위까지 갔다고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결국 다른 나라에서도 대한민국 MICE산업에 대한 관심도가 상당히 높아져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글로벌 경쟁에서 대한민국 MICE산업을 표준으로 만들어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MICE산업이 단순히 서비스산업이 아니고 산업하고 연관을 시켜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떤 산업이든 바이어는 와야 하지 않습니까. 또 세계 교류를 해야 하지 않습니까? MICE는 사람이 하는 것이고 교류를 중점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또 그런 산업이다 보니까 MICE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MICE산업이 추진하는 것 한 가지를 예를 들면 이런 게 있습니다. 관광자원에 있어서 지금까지는 단순히 패키지관광 어떤 특수 목적 관광을 많이 하고 있었지만 저희가 생각하는 관광은 1차 산업에서 6차 산업으로 넘어가는 농촌관광자원을 체험서비스와 함께, 그리고 쇼핑문화와 함께 묶어서 만들고 있습니다. 산업연계형 MICE라고 얘기를 합니다. 또 대한민국 MICE산업에 가장 특화된 것이 바로 섬관광을 주제로 한 것인데요. 섬을 주제로 할 때 지금까지는 섬의 발전방향 중심으로 생각했는데 우리 협회에서는 섬 발전방향에 더해 섬의 관광자원 또 섬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체험활동, 또 섬에 가기 위해서는 안전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을 하나로 묶어서 융복합 MICE를 만들고 있습니다. 9월에 여수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MICE를 산업과 연계시키고, 하나의 산업이 아니고 여러 개 산업을 엮는 것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될 방향이자 세계적으로 MICE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형 MICE이지 않나 싶습니다.

Q. 지난 3월에 한국MICE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를 잘 마무리했다고 들었습니다. '2018 아시아태평양 MICE 비즈니스 페스티벌, 어떤 행사였습니까?

A.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행사를 치렀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MICE 연례총회 및 마켓플레이스로 진행 했었습니다. 이번에 좀 더 확대해서 아시아태평양 쪽으로 확대를 시키고 또 비즈니스 산업화 쪽으로 많이 넓혔는데 가장 성과 있던 것은 정말 짧은 시간이었지만 약 400여건의 행사를 상담을 하고 유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발생이 됐다는 것입니다. 또, 우리나라에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다양한 산업 군들이 함께 모였고 아시아태평양에 인바운드를 하고 있는 여행사들, 인센티브투어를 하고 있는 기업들이 대거 한국에 왔고 저희와 함께 교류했던 것들이 성과라고 봅니다. 이 행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반응들을 많이 얻었습니다. 내년에는 조금 더 확대해서 아시아태평양의 많은 MICE기업들이 들어오고 또 여행사가 참여를 하고 대한민국의 여러 각 산업 군들이 함께 참여해서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최고의행사로 우뚝 서게 만들고 싶습니다.

Q. 협회에서는 정부에게 바라는 점은 어떤 게 있을까요?

A. 정부에 바라는 점은 참 많이 있습니다. 포인트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MICE산업이 급성장을 하면서 산업의 중심으로 가고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에서도 중심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통계기능에 있어서 산업별 분류코드에는 MICE가 없습니다. 통계기능에 이 부분이 있어야 일자리정책이나 아니면 어떤 정부의 지원사업에 있어서도 이 부분에 할애가 됩니다. 또, 정부와 지방정부 간에 또 지방정부와 지방정부 간에, 정부 각 기관들이 융합이 서로 협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협업하면 MICE를 통해 할 수 있는 일들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정책만큼은 당을 떠나서 모든 분들이 서로 협력을 해 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는 국제교류가 활발히 일어나고 또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우뚝 서는 MICE국가가 되려면 해외 나가서도 많은 홍보활동도 해야 하고 교류도 활성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국제기구에도 자주 가서 우리 얘기도 해야 합니다. 정부의 역할이라는 게 있는 것이고 또 관의 역할이 있고 협회와 민간기업이 할 수 있는 역할들이 따로 있습니다. 이제 민간협회와 민간기업이 참여해서 할 수 있는 것을 많이 열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했을 때 진정으로 대한민국 MICE산업이 현재보다 많은 확장성을 가지고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 부분들이 저희 업계에서는 간절히 바라는 것 가운데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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