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갑질논란 조현민 비판 “작별해야 할 것 같다 안녕”
백승기 기자
가수 이지혜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갑질 논란에 대해 비판했다.
16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대한항공과 작별해야 할 것 같다. 안녕. 아시아나로 갈아타야지”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비행기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조현민 전무는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고성을 지르고 물컵을 던졌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조현민 전무는 대한항공 임직원 메일에 사과문을 보냈다.
(사진:스타뉴스)
[MTN 뉴스총괄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