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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농자재 구매제도 개선" 외 3건

최보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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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들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행사) 1.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농자재 구매제도 개선"

농협이 경기도 안성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자재유통센터를 개장했습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개장식에서 "농자재 구매제도를 개선하고, 자재유통센터 취급품목의 다양화와 물량 확대를 통해 농가에 더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회공헌) 2. 조용병 신한 회장, "사회공헌활동 해외로 확대"

신한금융그룹이 '글로벌 원신한(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대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인 '북서울 꿈의 숲 장미정원 조성'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용병 회장은 "자원봉사대축제를 지난해부터는 글로벌 차원의 봉사활동으로 확대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협약) 3.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 "호찌민시와 다양한 사업 발굴"

롯데자산개발이 베트남 호찌민시 랜드마크 복합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는 베트남 현지에서 응웬 탄 풍 호찌민시 인민위원장과 만나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개발사업' 추진 현안을 논의하고 "호찌민시와 함께 다양한 신규개발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협약) 4. 권치중 안랩 대표, "분당서울대병원과 새로운 헬스케어 개발"

분당서울대병원과 안랩이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헬스케어는 사용자의 건강과 직접 연결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MOU로 의료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분당서울대병원과 보안 SW분야의 전문가인 안랩이 각자 역량을 합쳐 새로운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연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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