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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 "한국 경제 발전, 베트남 성장에 기여"

머니투데이방송 이민재 기자2018/04/18 14:09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8일 딩 띠엔 중(Ding Tien Dung) 베트남 재무부 장관 초청 투자환경 설명회에서 한국 경제발전 경험이 베트남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 역시 6-70년대 ‘한강의 기적’을 통해 급격한 성장을 이룩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베트남과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간 금융협력은 양국 경제 발전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이며, 금융회사 진출뿐 아니라 핀테크, 교육 및 훈련 연수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최 위원장과 딩 띠엔 중 장관은 당국간 고위급 및 실무급 인력의 교류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고 금융회사 상호진출 확대방안, 보험 자본시장 및 핀테크 관련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는 위엔 씨 히엡(Nguyen Sy Hiep) 총리실 차관, 쩐 빤 중(Tran Van Dung) 국가증권위원회 위원장,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김동준 대한상의 부회장 등 금융업계 종사자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

이민재기자

leo485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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