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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교육 해외영어캠프 조기등록 마감

김지향 기자

㈜아발론교육이 2018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 조기등록 원서 접수를 오는 4월 20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아발론교육 아발론유학 관계자는 “아발론 캠프는 소수만 경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경험이다.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학부모님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발론교육 해외영어캠프는 미국,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 필리핀에서 진행되며 금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제캠프를 신설했다.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중세 왕궁에서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 및 중동에서 참가한 국제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는 네덜란드 캠프는 자유로운 토론 수업과 방과후 단체 스포츠, 해변 액티비티, 오후 전통놀이와 저녁 파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제캠프 종료 후에는 독일, 체코 프라하, 오스트리아 비엔나, 헝가리 부다페스트 4개국의 그랜드 투어를 마치고 귀국한다.



또한, 영국 런던 캠프는 미디어를 주제로 실용위주의 수업이 진행되며 방과후에는 국제학생들과 함께 대영 박물관, 캠브리지 등 런던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고 런던 중심가의 홈스테이에서 생활한다. 캠프 종료 후 프랑스 파리, 룩셈부르크, 벨기에 브뤼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전문 가이드와 함께 여행하고 귀국한다.

기타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발론유학 홈페이지 또는 본사를 방문하여 상담 가능하다. 아울러 아발론교육은 오는 5월 한달 간 해외영어캠프 전국 설명회를 개최한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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