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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김흥연 MP그룹 총괄사장 "상생으로 경영정상화 주력" 외 2건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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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들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행사)
1. 김흥연 MP그룹 총괄사장 "상생통한 미스터피자 경영정상화 주력"

김흥연 MP그룹 총괄사장이 미스터피자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행보로 상생을 위해 가맹점주와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김 총괄사장은 "비용은 본부가 더 지불하고 이익은 가족점이 더 많이 가져갈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미스터피자가 국내를 대표하는 토종 피자 브랜드로서 다시 한번 정상에 설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행사)
2. 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 “소비자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

농협상호금융은 19일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다짐하는‘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는“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민원 감축, 고객의 재산보호를 위한 우리의 적극적인 실천이 농업인과 국민에게 전달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후원)
3. 캐딜락, 아시아 유일 스톡카 레이스 스폰서로 참여

캐딜락이 아시아 유일 스톡카 레이스인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 6000 클래스’에 2년 연속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습니다.

김영식 지엠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모터스포츠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캐딜락의 퍼포먼스 감성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볼 수 있는 무대”라며 “고객들이 젊고 역동적으로 진화한 ‘아메리칸 럭셔리’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후원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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