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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산체스, 뉴질랜드에 19억 주택 구매 “나보다 열심히 일하는 래퍼 없어”

백승기 기자



마이크로닷이 형 산체스와 뉴질랜드에 19억 주택을 구매했다고 밝힌 것이 새삼 화제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래퍼 마이크로닷이 출연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형 산체스와 함께 살고 있다”며 “독립할 예정이다. 혼자는 안 살아봤는데 혼자 살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앞서 마이크로닷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산체스와 함께 돈을 모아 뉴질랜드에 집을 장만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닷이 구매한 집은 19억원에 달하는 2층 주택으로 전해졌다. 당시 마이크로닷은 "래퍼 중에 나보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없다"며 "현재 저 집은 부모님이 살고 있고, 형은 부모님이 원래 살던 집에 산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 중이다.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TN 뉴스총괄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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