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서울시 50플러스재단과 친환경에너지분야 일자리 창출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경민 기자]


서울에너지공사가 서울시 50플러스재단과 손잡고 친환경에너지 분야 일자리 창출에 나섭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서울시 노후 공공건물 제로에너지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친환경에너지 분야 교육사업을 개발하는 등 에너지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50플러스 세대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현재의 에너지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