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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최우수 가맹점주와 해외 유통탐방

윤석진 기자

2018 운영력 최우수 점포 해외유통산업탐방’에 참여한 CU 가맹점주들. 사진/BGF리테일

[머니투데이방송 MTN 윤석진 기자]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연 3회 100여 명의 전문 진단원을 전국으로 파견하여 가맹점의 청결, 서비스, 상품 운영 상태 등을 점검하는 '운영력 진단'을 시행하고 있다.

운영력 진단에 사용되는 15개 체크 항목은 BGF리테일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된 고객 불만을 기반으로 구성해 고객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맹점주에게는 구체적인 운영 방향성 및 개선점을 제시할 수 있다.

이번 '운영력 최우수점 해외탐방'에서는 전년도 운영력 진단에서 최고점을 획득한 20곳 점포의 가맹점주들이 참여한 가운데 현지 유통 인프라를 체험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3박 4일의 일정 동안 CVS 등 현지 특성에 맞춰 특화된 유통 채널들을 직접 둘러보고 상품 구성 및 진열 등 차별된 포인트를 살펴보며 향후 점포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했다.

이 밖에도 CU는 가맹점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점포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다.

가맹점주 전용 복지사이트인 'CU Mall'에서는 복지포인트로 100만여 개 상품을 최대 90%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업체간 제휴를 통해 콘도, 차량정비, 놀이공원, 종합건강검진 할인 등 실생활과 점포 운영에 꼭 필요한 서비스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박희태 BGF리테일 상생협력실장은 "CU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인 가맹점주님께 힘이 될 수 있는 복지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CU(씨유)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가맹점주님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윤석진 기자 (drumboy2001@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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