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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김현우, 오영주 만취모습에 내려올 줄 모르는 입꼬리♥

김수정 인턴기자

김현우가 오영주에게 푹 빠졌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입주자들이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입주자들은 샴페인을 마시며 데이트하고 싶은 상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임현주는 데이트를 했던 사람과 또 다시 해보고 싶다며 김현우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고, 오영주 역시 “나는 현우오빠”라며 돌직구 발언을 했다.

이어 송다은 역시 “너(임현주)도 데이트하고 좋았다고 하니까 궁금하지”라며 김현우와 데이트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때 임현주가 “나는 현우오빠, 언니들이 어떤 부분은 좀 몰랐으면 좋겠어”라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송다은은 “저기요 벌써부터”라고 말했오 오영주는 “님 거 아니고요”라고 말해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자 입주자들도 그들만의 시간을 보낸 뒤 모두가 숙소로 돌아왔다.



여자 입주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샴페인을 많이 마신 오영주는 취한 듯 흥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고,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김현우는 입꼬리가 내려올 줄 몰랐다.

특히, 소지품 게임으로 설거지 당번을 정하자며 애교스런 모습을 보이자 김현우는 고개까지 숙이며 웃음을 보였다.

여자 입주자들이 소지품을 가져왔고, 우연인지 인연인지 김현우가 오영주의 립밤을 잡으며 두 사람은 또 다시 러브라인을 만들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1분에 방송된다.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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