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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리사엄마 장윤주, 육아 해방에 ’흥폭발‘

김수정 인턴기자

모델 장윤주의 흥이 폭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주최한 체육대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체육대회에 올 선후배들을 먹이기 위해 주먹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한혜진이 밥물을 받는 모습을 본 박나래는 “물을 조금 넣어야 된다. 나중에 재료 때문에 질어져요”라고 말했다.

박나래의 말대로 밥이 질게 돼서 잘 풀어지지 않자 한혜진은 밥을 주무르기 시작했고, 결국 주먹밥이 아닌 ‘주먹떡’이 완성됐다.

한혜진이 만든 ‘주먹떡’은 크기도 커서 무지개 멤버들이“전투식량이냐”, “저걸로 오후에 박 터트리기 하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한혜진은 모델 이현이와 함께 김치전도 만든 뒤 준비한 음식을 들고 체육대회장으로 향했다.



이때 모델 장윤주도 등장했다. 장윤주가 “신인의 마음으로 왔다”고 말하자 한혜진은 “21년차 신인이 있느냐”고 말했다.

체육대회는 한혜진 팀과 이현이 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장윤주는 이현이 팀이었다.

팀장을 맡은 한혜진은 "나서는 거 좋아하지 않는다. 이기고 지는 게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지만 화려한 워킹으로 등장하는가 하면 응원전에서 심사위원에게 무릎을 꿇으며 이기고자 하는 의지를 강력히 표명했다.

한편, 장윤주는 육아에서 해방된 기쁨을 표현하는 듯 시종일관 흥이 넘치는 모습이었다. 특히 응원전에서 40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자 신나는 마음에 춤을 췄고, 전현무는 “장윤주씨가 스트레스가 많았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혜진은 이기고 지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했지만 이어진 줄다리기 경기와 계주에서 이 악물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나래는 "이 언니 이미지 관리 안 했네"라고 말했다.

결국 한혜진 팀이 체육대회 승리를 거머쥐었다. 체육대회의 MVP는 장윤주에게 돌아갔다. 장윤주는 하이파이브 런웨이를 하며 흥을 또 한 번 폭발시켰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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