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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중소기업용 네트워크 접근제어 보안 서비스 출시

김현이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현이 기자] KT가 중소기업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내부 보안 서비스를 출시했다.

KT는 클라우드 방식의 네트워크 접근제어 서비스 '기가시큐어 위즈낙(GiGA secure wizNAC)'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기가시큐어 위즈낙은 KT의 인공지능(AI) 보안 플랫폼 '기가시큐어 플랫폼'을 활용해 별도의 네트워크 통제 장비 없이 클라우드 방식으로 허가받지 않은 기기가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것을 제어할 수 있다.

네트워크 도메인마다 별도의 장비가 필요하지 않아 비용 효율성과 관리 편의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시설구축·운영 인력·유지보수 등 보안전문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기업에 적합하다.

아울러 시간별·요일별 제어를 통해 지정된 근무시간 이외의 시간에는 사내 네트워크를 차단하거나, PC의 전원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근무시간 준수를 권장할 수 있다.

상품은 월 이용료 2,200원의 '심플'과 월 3,300원의 '프라임' 상품으로 구성됐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현이 기자 (aoa@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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