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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신용평가사 만난 김동연 "北 리스크 완화…韓 신용등급 반영돼야"

염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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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피치, 무디스 등 3대 신용평가기관이 최근 남북관계 개선으로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위험이 줄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김동연 부총리가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방문한 미국 워싱턴 D.C에서 3대 신평사 국가신용등급 글로벌 책임자를 만나 최근 개선된 북한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한반도 비핵화 와 항구적 평화 정착이 최우선 과제"라며 "주변국과 긴밀히 협조해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경제의 긍정적 요소들이 국가신용등급에 충분히 반영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용평가기관들은 "한국의 지정학적 위험이 완화되고 있는 만큼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에서 실질적 성과가 도출되는지 관심을 가지고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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