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일자리창출 등 5천억원 규모 사회공헌활동 신규 추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은행권이 일자리 확대 등 5천억원 규모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합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 보육 지원 등을 위해 향후 3년간 은행 공동 사회공헌사업을 새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부 내용을 보면 은행연합회는 일자리창출 목적펀드에 3,200억원을 출연하며 일자리 기업 협약보증에 천억원, 어린이집 건립 지원에 300억원, 은행권 청년 창업재단 지원 등에 500억원을 출연합니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과 보육 지원 등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