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아내 폭행? 여론 "실화? 뭐가 진실?" 다양한 반응
백승기 기자
가수 김흥국(59)이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은 가운데 누리꾼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5일 서울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새벽 2시쯤 김흥국이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전했다.
이에 김흥국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어젯밤에 서로 속상한 일이 많아 부부싸움이 일어났다. 이에 부인이 홧김에 경찰을 부른 것"이라며 "폭행 사실이 없어 현장에서 정리됐다. 사소한 부부싸움이고 입건된 사건이 아니다"고 덧붙었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뭐가 진실?" 등 상황에 물음을 던지는 사람들이 많았다.
dial****는 "실화냐?"라고 말했다. qhfk****는 "뭐가 맞나? 말이 다 다르다"며 관계자들의 진술이 모두 다른 것을 지적했다.
또 pls0****는 "쌍방폭행인데 왜 김흥국만 폭행한것처럼 제목을 적으셨나요?"라고 말했고 jang****는 "부부싸움 한 것도 기사를 꼭 내야 하나"라고 댓글을 남겼다.
25일 서울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새벽 2시쯤 김흥국이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전했다.
이에 김흥국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어젯밤에 서로 속상한 일이 많아 부부싸움이 일어났다. 이에 부인이 홧김에 경찰을 부른 것"이라며 "폭행 사실이 없어 현장에서 정리됐다. 사소한 부부싸움이고 입건된 사건이 아니다"고 덧붙었다.
김흥국. /사진=스타뉴스 |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뭐가 진실?" 등 상황에 물음을 던지는 사람들이 많았다.
dial****는 "실화냐?"라고 말했다. qhfk****는 "뭐가 맞나? 말이 다 다르다"며 관계자들의 진술이 모두 다른 것을 지적했다.
또 pls0****는 "쌍방폭행인데 왜 김흥국만 폭행한것처럼 제목을 적으셨나요?"라고 말했고 jang****는 "부부싸움 한 것도 기사를 꼭 내야 하나"라고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