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OCI 사장, 주식 25.7만주 처분해 지분률 5.04%…OCI 최대주주 변경
박경민 기자
이우현 OCI 사장 |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경민 기자] 이우현 OCI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5일 시간외매매로 OCI 보통주 25만7466주를 처분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 사장의 OCI 지분율은 6.12%에서 5.04%(120만2459주)로 낮아졌다.
OCI의 최대주주는 기존 2대주주였던 이 사장의 숙부 이화영 유니드 회장으로 변경됐다.
한편 OCI는 같은날 고 이수영 OCI 회장의 아내 김경자 송암문화재단 이사장과 딸 이지현 OCI 미술관 관장이 각각 29만 655주, 33만 392주의 주식을 매도했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경민 기자 (pkm@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