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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다음달 1일부터 '2018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

윤석진 기자

사진/아워홈

[머니투데이방송 MTN 윤석진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 김길수)이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8)'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5년 연속 참여하는 아워홈은 킨텍스 제1전시장에 홍보 부스를 마련, 어린이 전용 식재 및 브랜드 맞춤 식자재 등 차별화된 상품군부터 국∙탕∙찌개류, 별미요리, 디저트 등 가정간편식 신제품까지 약 300여종의 제품 라인업을 야심차게 선보인다.

먼저, 아워홈은 자사의 다양한 식자재와 가정간편식을 간단하게 시식하며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라이브키친(Live Kitchen)'을 별도로 마련해 방문한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행사 나흘간 청담동 인기 레스토랑 ‘만지오네’의 정익상 쉐프가 아워홈의 식재료 상품을 활용해 레스토랑 시그니처 메뉴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부스 방문객들에게 대접하는 시간을 갖는다.

식재 전시부스에서는 외식 매장의 맛과 품질을 항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브랜드 전용 맞춤 식자재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아워홈의 전문연구원이 제품을 직접 연구∙개발한 맞춤 식재와 급식∙외식 업장의 운영 효율성과 맛 품질 표준화를 돕는 기업간거래(B2B) 대표 브랜드 '행복한맛남'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아워홈이 올해 론칭한 프리미엄 어린이 전문 식재 브랜드 '아워키즈(ourkids)' 상품도 전시된다. 만 3세부터 7세까지 미취학 유∙아동들을 위해 마련된 아워키즈는 100% 국내산 원료를 사용해 아워홈의 체계적이고 엄격한 관리기준과 절차를 통해 식품 안전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는 '자연이 보낸 선물, 아워키즈와 떠나는 봄맞이 피크닉' 콘셉트로 영양공급을 강화해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입맛을 제공하는 40여 종의 가공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식품 전시부스는 대표 가정간편식 50여 종으로 구성했다. 냉장 가정간편식(HMR)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론칭한 국·탕·찌개 HMR 브랜드 '국물취향' 제품들을 비롯해, 저장 및 휴대가 간편한 용기형 상온 국∙탕∙찌개 HMR 신제품, 여름철 간편 별미요리로 손꼽히는 '김치말이 국수' 3종,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터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미인면' 4종, 베이커리 제품 등을 총망라해 선보인다.

아워홈은 홍보부스 방문 고객들에게 제품 증정∙체험 이벤트도
올해로 36회째를 맞은 '2018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최로, 전세계 50개국의 1500여 개 식품 관련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 전문 전시회다.

국내외 유통 바이어 상담회를 비롯해 '제2회 글로벌 푸드 트렌드 & 테크 컨퍼런스', '서울 푸드 잡 페어 2018', '와인 챌린지 2018' 등 현장을 방문한 관계자들과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아워홈 관계자는 "국내외 식품산업의 메가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아워홈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고자 한다"며 "아워홈 부스를 방문해 국내외 식재료 상품 및 HMR들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국내 최정상 쉐프의 손맛으로 만들어지는 프리미엄 메뉴도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윤석진 기자 (drumboy2001@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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