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티비, 문체부와 청년 콘텐츠 제작사업 지원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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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소영 기자] CJ E&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가 청년 창작자 콘텐츠 제작 사업에 최종 선발된 창작자 9개 팀을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진행한 청년 창작자 콘텐츠 제작 사업은 창작자 및 스타트업이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도록 비용, 장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1일까지 총 159개 팀이 응모했다.
이들 중 포트폴리오 및 기획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소프 ▲프리티 에스더 ▲제이키아웃 등 1인 창작자와 ▲월피 ▲YGNC ▲에드지 ▲코끼리제작소 ▲렛스튜디오 ▲언더브릿지12 등 6개 팀의 스타트업까지 총 9개 팀 24명이 최종 선발됐다.
다이아 티비는 최종 선발된 9개 팀과 연말까지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콘텐츠 완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72편의 완성된 공공정책 콘텐츠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각 창작자들의 채널과 ‘청년창작자 공공 정책을 만나다’ 페이스북 페이지, 케이블 방송 채널 ‘CH. 다이아 티비’에서 볼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소영 기자 (cat@mtn.co.kr)]